[제1과] 성경 (Ⅰ)
■ 외울말씀 : (딤후 3:15)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DIRECTION)
기독교는 예수를 믿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를 어떻게 믿는 것일까요? 모든 일에 순서가 있고 원리가 있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도 원리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핵심원리와 그 방법을 설명한 책이 성경입니다.
(1) 성경은 누구의 말씀입니까? (딤후3:16)
(2) 성경은 누구에 관한 말씀입니까 ? (눅24:27)
(3) 성경은 누가 쓴 것입니까? (벧후1:21)
(DIRECTION)
성경을 처음 기록한 이는 모세입니다. 그가 주전 1500년경에 창세기를 기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성경을 기록한 이는 사도 요한입니다. 그가 주후 100년경에 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을 기록하였습니다.이를 정리하면 성경은 1600년 동안 40여명에 의해서 기록되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왜 성경을 기록하게 했는가에 대하여 살펴봅시다.
(4)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는 것을 사람의 지혜로 알 수 있습니까? (딤전 6:16, 고전1:21)
(DIRECTION)
사람이 아무리 지혜롭고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라도, 마주보고 있는 한 사람의 마음조차 알 수 없듯이 사람은 듣고 보지 않는 것은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영적 존재이신 하나님과, 이 세상의 것도 아닌 천국에 관한 것을 안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천국에 관한 것은 오직 천국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자신이 나타내 주셔야만 비로소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하나님의 계시(啓示)’라고 합니다.
(5) 하나님은 어떻게 자신과 천국에 관하여 계시하셨나요?①(시19:1~4) ②(벧전1:11,12)
(6) 일반계시란 무엇입니까? (롬1:20)
(7) 특별계시란 무엇입니까? (딤후3:15)
(DIRECTION)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로 하여금 인생의 근본이 무엇이며, 창조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고, 천국이 어떤 곳이며, 그리고 인생이 어떻게 구원받아 천국에 이를 수 있는가를 알게 하시려고 또 이 모든 하나님의 계시를 믿는 자에게는 구원을 주시려고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즉, 성경이 하나님의 계시(말씀)라는 증거가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성령님께서 믿게 해 주심으로 굳이 증거를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증거는 많이 있습니다.몇 가지만 들어 보겠습니다.
첫째, 성경에는 아주 많은 곳에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만일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데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했다면 이것이야 말로 더 없이 거짓된 책일 것입니다. 그러나 거짓말은 결코 오래가지 못하는 법입니다.
둘째, 성경의 통일성입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성경은 대략 1600년 동안 40여명에 의하여 기록되었는데 저자들을 살펴보면 왕으로부터 천민에 이르기까지 신분이나 학력, 지위, 성격, 그리고 자라온 시대, 지역, 배경까지 각색의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도 전체의 성경은 놀랍게도 한결같이 일관된 사상과 목적과 뜻을 갖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전체 성경저자들의 기록을 주장한 초월된 한 분이 계시다는 것을 쉽게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셋째, 성경의 무오성입니다. 수천년전부터 기록된 것이지만 자연, 우주, 지리, 과학, 역사 등에 전혀 오류가 없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넷째, 성경의 영향력입니다. 단순한 내용의 말씀인데도 그 말씀을 보고 들은 개인이나 민족이 크게 변화되어 전혀 새로운 생애를 살아가게 된 사실들이 수도 없이 많은데 이는 말씀 안에서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증거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8) 이사야 선지자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까? (사 1:1, 2:1, 6:1, 7:3)
(9) 베드로와 사도요한은 무슨 일을 하던 사람이었습니까?4:18~22)
(10) 3500년 전의 욥은 지구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 (욥 26:7,8) (11)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게 역사한다 했습니까? (히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