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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5월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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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 목사] 성공본능

창세기1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달라스안디옥교회-안현-목사

올해에 수많은 자연재해와 인재로 인하여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텍사스는 연일 100도가 넘는 폭염에 어느때 보다 힘들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어려움과 재난에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성도와 교회의 해야 할 일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주여! 이 어려움에서 속히 우리를 건져 주시옵소서.

자연재해와 인재에서 우리를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시편 18: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저는 이번 칼럼에서 달라스 동포들과 함께 성공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국어 사전에서 성공의 뜻을 찾아보니까 ‘목적하는 바를 이루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목적하는 그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이루었다면 성공했다는 것이죠.

초등학교 2학년짜리가 구구단을 외우려 부단히 애쓰다 외었습니다.성공입니다.

건강 위해서 일년 동안 조깅을 해야지 그리고 해냈습니다. 성공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에게 각자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있습니까?

“나는 실패하기 원합니다” 하고 삶을 살아 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빈부귀천, 지위여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념과 지역 그리고 세대를 뛰어 넘어 모두가 성공 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 사람들에겐 성공 본능이 있는가?

그것은 하나님이 성공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의 성공을 말씀하고 있는 곳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하나님은 온 우주의 천하 만물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으셨다는 것입니다.

성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되지 않았다면 세상 모든 천하 만물을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심히 좋았다고 하셨겠습니까?

우리의 하나님은 성공의 하나님이십니다.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이루시는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예레이야33:2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이름을 여호와라

예레미아 선지자는 이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었기에 선포합니다

우리 여호와 하나님은 성공하시는 하나님인 것입니다.

그런데 성공의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성공의 하나님이시기에 지음 받은 우리도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탐욕으로 불순종하여 모든 것을 다 잃게 되었지만 본성은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래 인류의 역사는 현재 만족하지 않고 계속적인 발전과 발달을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성공의 본성이 죄의 기초 위에 세워져 더욱 무섭고 심각한 죄악의 열매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야고보서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이처럼 성공 본능을 잘못 사용해 더욱 절망하는 인생들은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이 바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 죄가 없으신 분이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죄의 값인 사망을 갚으시기 위해 이 세상의 죄인의 형상을 입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인생들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친히 감당하사 자신의 피로,생명으로 인생들의 죄 값을 갚으시고 부활하사 거룩한 복음의 증인이 되셨습니다.

요한복음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은혜로 믿는 자마다 죄의 종 노릇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가졌으니

이제 성도는 성공의 목적과 목표 이유가 완전히 달라진 것입니다.

 성공은 제일 먼저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또한 이웃을 위한 것입니다.

‘예수 믿기 전에는 배워서 남 주나’였다면 ‘이제 예수쟁이는 배워서 남주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으로 회복된 성공 본능은 섬김과 나눔으로 열매를 맺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너무 많은 곳에서 서로의 탓과 잘못을 이야기합니다.

과연 이것이 회복된 성공 본능일까요?

온전해서 마음이 맞아서 희망이 있어서 우리가 구원받았습니까?

아닙니다. 여전히 죄와 저주로 절망에 있던 인생을 무조건 사랑하심으로 십자가의 구속의 은총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로마서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이제 예수 안에서 회복된 온전한 성공 본능으로 서로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십시다.

 여러분, 온전히 회복된 성공 본능을, 잘 되는 분명한 인생의 목적을 예수님의 마음에서 온전히 찾아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 되십시다.

성공은 바로 하나님의 것이기에 오늘 우리는 성공을 말해야 되고 또 성공을 해야 하는 당연성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성공해서 나누고 또 나누고 또 나누어 더욱 살 맛나는 세상을 이루어 가는데 한 모서리에 서서 존재적 의미를 내 안에 감사함으로 세워 나가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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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호와 하나님은 성공하시는 하나님인 것입니다.

그런데 성공의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성공의 하나님이시기에 지음 받은 우리도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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