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안에서 전진하자’ 주제 … 장위 중앙교회 김학수 목사 초청
킬린 우리연합 감리교회(담임목사 전대우)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김학수 목사(장위 중앙교회 담임)를 초청 3일간의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전대우 목사는 “2023년을 새롭게 준비하는 마음으로 4월 상반기 부흥성회를 진행한다. 김학수 목사는 2004년부터 20년 한 곳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훌륭한 목사”라고 소개했다.
이어 “‘신앙 안에서 전진하자’는 말씀으로 은혜를 받기 원한다”고 덧붙였다.
전 목사는 “이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기도가 필요한 때이며 말씀으로 신앙의 기초를 다지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김학수 목사는 장위 중앙교회의 교회 비전으로 ‘나를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사회와 민족을 살리는 미래로 나아가는 공동체를 추구한다’를 삼고 있다.
이번 부흥성회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먼저는 개인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며 선교적 사명을 갖게 하는 말씀의 잔치를 배설한다.
해당 부흥성회는 4월 14일 금요일 7시, 4월 15일 토요일 7시, 4월 16일 주일 9시와 11시 15분, 오후 7시에 열려 다섯 번의 설교가 진행된다.
우리 연합감리교회 관계자는 “이번 부흥성회를 통해 본 교회 성도들과 킬린 지역의 성도 그리고 신앙의 휴지기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만난 그 첫번째 날의 감격으로 되살아나는 신앙인으로 변화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순광 기자 © T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