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8 F
Dallas
목요일, 3월 13, 2025
spot_img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진정한 형제요 자매입니다”

달라스 제자침례교회, 여름 맞아 2022 청년부 수련회 가져

캐롤튼에 위치한 달라스 제자침례교회(담임목사 윤도진)의 청년들이 여름을 맞아 ‘2022 제자침례교회 청년부 수련회’를 다녀왔다.
이번 수련회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1박 2일간 데니슨에 있는 타이니 홈 베케이션(Tiny Home Vacations)에서 진행됐다. 2022 청년부 수련회에는 1세대와 1.5세대, 2세대의 청년들 17명이 참석했고, 특히 이번에 유스(Youth)에서 새롭게 청년부로 올라온 4명의 학생들도 함께 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입 청년부 학생들을 위한 신입생 환영회와 야외 물놀이, 친목게임,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청년들 간에 친목을 돈독히 다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다는 후문이다.
수련회는 마가복음 3장 31절-35절 말씀을 바탕으로 ‘예수 안에 한 가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달라스 제자침례교회 청년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신호철 전도사는 “본문 말씀처럼 제자침례교회 청년부 공동체를 통해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진정한 형제 자매임을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한나 기자 ⓒ TCN

최근 기사

이메일 뉴스 구독

* indicates requi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