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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1월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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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중독에 빠진 다음세대 … 한국교회 역할은?

청소년중독예방세미나 현장. ⓒ데일리굿뉴스

다음세대가 미디어, 게임, 마약 등 각종 중독에 빠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가 예방에 나서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회장 천환)는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에서 ‘청소년 중독예방 세미나’를 개최하고 청소년 중독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살폈다.
이날 김엘리야 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 전문강사는 “스마트폰과 게임 중독의 경우 심리적 어려움, 가정 환경, 사회적 문제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전인적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이 교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회는 부모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미디어 소비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심어줘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전문적인 지식과 영성을 겸비한 예방강사를 세우고 청소년을 양육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세대가 미디어, 게임, 마약 등 각종 중독에 빠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가 예방에 나서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회장 천환)는 27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에서 ‘청소년 중독예방 세미나’를 개최하고 청소년 중독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살폈다.
이날 김엘리야 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 전문강사는 “스마트폰과 게임 중독의 경우 심리적 어려움, 가정 환경, 사회적 문제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전인적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이 교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회는 부모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미디어 소비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심어줘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전문적인 지식과 영성을 겸비한 예방강사를 세우고 청소년을 양육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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