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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12월 3, 2024

제자의 길(12)

<제 12과> 천국과 지옥

■ 외울말씀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지나갔음이러라(계21:4)

대다수의 사람들은 천국이나 지옥의 존재를 믿으려고 하지 아니합니다. 그들은 사람은 세상에서 살다가 죽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를 만드시기 전 하나님은 천국을 먼저 만드셨습니다. 이 우주는 결국 없어지고 말 것입니다. 없어질 이 우주를 이렇게 광활하고 아름답게 지으셨으니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천국은 얼마나 크고 황홀한 곳일까 하는 기대를 우리는 해 봅니다.

(1) 천국에 들어가는 문이 몇 개 입니까? (계21:12~14)

(2) 천국에는 누구만이 갈 수 있습니까? (계21:27)

(3) 천국에서는 누구와 같이 삽니까? (계21:3)

(4) 천국에서 성도는 어떤 신분으로 삽니까? (계22:5)

(5) 천국에서 성도의 심부름꾼은 누구입니까? (히1:14)

☞해석 : 지금 천국에는 구원받은 성도의 영혼들이 잠시 머물러 있습니다(중간상태). 이제 예수께서 이 땅에 다시 재림하시는 날 그 영혼들은 땅의 육체들과 다시 결합하여 부활하게 됩니다. 부활된 성도는 천국에 다시 올라가 천국의 주인으로써 위로는 하나님을 섬기고 아래로는 천사들을 다스리며 영생을 누립니다.

(6) 주님의 재림시 누구를 데리고 온다고 했습니까? (살전5:14)

(7) 천국에는 무엇이 접근을 못합니까? (사35:9,10)

(8) 천국에는 무엇이 없다 했습니까? (계21:4)

(9) 천국의 빛은 어떤 것입니까? (계21:11,23, 22:5)

☞해석 : 하늘나라에는 악의 세력이나 어둠이 없습니다. 다시는 아픈 것이나 늙는 것이나 사망이나 애통함이 없습니다. 그 나라는 햇빛이 없지만 그러나 그것과 비교할 수 없는 밝음이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온 천국을 밤낮없이 비춰줍니다.

(10) 보좌로부터 무엇이 흘러 나옵니까? (계22:1)

(11) 천국의 건축재료는 무엇입니까? (계21:1)

☞해석 : 천국의 길은 모두 정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가 흘러 길 한가운데로 생명강을 이룹니다. 그 생명강 좌우 양편에는 생명나무들이 서 있습니다. 그 생명나무에는 달마다 열 두가지의 과일을 맺습니다. 그 나무의 잎사귀라도 만국을 소생시키는 효력이 있습니다.

(11) 천국에 가지 못한 나머지 사람들은 어디에 갑니까? (계20:15)

(12) 무저갱의 열쇠는 누가 받았습니까? (계9:1)

☞해석 : 천국과 전혀 반대되는 곳이 있습니다. 지옥입니다. 그곳은 모든 면에서 천국과 반대되는 곳입니다. 그곳의 지배자는 사탄입니다. 그곳에 사는 사람은 사탄의 종입니다. 우리 인간은 모두가 죄로 인하여 사탄의 종이 되었었습니다.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소수만이 구원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고 그 외의 모든 사람은 계속 사탄의 종된 신분으로 남아 있기 때문에 모두가 지옥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곳은 어둡고 끝이 없는 굴로 되어 있습니다. 천국의 수정같이 맑은 생명강 대신에 지옥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유황불로 가득차 있습니다. 물론 지옥도 영원히 사는 곳입니다. 소금치듯 뜨거운 고통 가운데 있으나 구더기 한 마리도 죽지 않는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13) 주님이 우리에게 설명하신 지옥의 형편은 어떠합니까? (막9:43~49)

☞해석 : 세상에는 지옥이 없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이 그 대표적 집단입니다. 그렇게 믿고 주장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있는 지옥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 땅에 사는 인생의 삶은 길어야 80세 안팎입니다. 물론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 이전에 이 세상을 떠납니다. 그러나 천국이나 지옥의 삶은 영원입니다. 누구도 다시 죽거나 없어지지 아니합니다.
천국과 지옥의 영원한 삶에 비교할 때 우리가 살다가는 이 세상의 삶은 성경 말씀대로 밤의 한 경점에 지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생은 결코 다시 반복하여 살수도 없습니다.

(14) (눅16:19~31)을 읽어보고 지옥의 참상을 이야기 해 봅시다.
① 지옥에서도 의식이 있습니다.
② 감각적인 고통을 극심하게 겪는 곳입니다.
③ 극도의 가난을 겪는 고통이 있습니다.
④ 죄악된 지난날이 새롭게 되살아나는 고통이 있습니다.
⑤ 끝이 없는 감금의 고통입니다.
⑥ 어떤 소원도 이루어지지 않는 고통입니다.
결코 되돌이킬수 없는 고통이 영원히 지속되는 곳입니다.

☞해석 : 지옥에서는 자기의 가장 작은 청원도 선한 소원도 받아 드려지지 아니합니다. 이러함을 볼 때 우리의 이 짧은 인생의 삶은 너무도 소중한 단 한번의 구원의 기회임을 절감하게 합니다.

(21) 솔로몬왕의 추구하던 것이 우리에게도 없는지 생각해 봅시다. (전2:1~11)

(22) 우리가 어떻게 되기 전에 창조자(예수)를 믿어야 합니까? (전12:1~7)

(23) 인생의 선험자 솔로몬왕의 결론은 무엇입니까? (전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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