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 달라스 교회((IN2 Dallas Church), 이용규 선교사 초청 주일예배드려

프리스코에 위치한 인투 달라스 교회(IN2 Dallas Church, 담임목사 박대원)가 지난달 23일 이용규 선교사 초청 주일예배를 드렸다.
이날 이용규 선교사는 시편 23편 1절~4절을 기반으로 ‘의의 길로 인도하심’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선교사는 인투 달라스 교회의 정착과 성장 과정을 함께 지켜볼 수 있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 후 시편 23편을 중심으로 신앙의 본질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시편을 다윗의 인생 고백이라고 한 이 선교사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란 말씀으로 설교를 이어나갔다.
이어 “여호와가 나의 목자라는 믿음을 가질 때, 우리가 느끼는 결핍이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이 믿음이 있을 때 비로소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선교사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님이 없는 삶은 마치 광야와 같다. 메마른 곳에서 부족함을 느끼는 삶이지만 그러한 삶이 결코 우리만 겪는 특별한 어려움이 아니”라고 위로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때로 우리를 의도적으로 광야로 부르신다”며 이러한 여정이 신앙의 성숙을 위한 과정임을 강조했다.
특히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란 개념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스라엘 랍비들에 따르면 이 길은 왕의 대로와 같은 넓은 길이 아니라, 양들이 산등성이를 따라 조심스럽게 걸어가는 좁은 ‘라운드 패스’”라고 했다.
그는 “우리도 이 ‘라운드 패스’를 온전히 신뢰하며 걸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면서 “그 가운데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은혜의 손길을 경험하게 해달라고 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예수님은 우리의 목자이시며, 양의 문이 되신다”고 강조하며 성도들이 주님을 향한 신뢰 속에서 믿음을 고백하며 기도할 것을 권면했다.
인투 달라스 교회는 미주 온누리 비전교회의 협력교회로 뉴저지 온누리교회(담임목사 마크 최)에 의해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인과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을 복음화하는 비전을 갖고 달라스 지역에 개척돼 지난 1월 26일 창립예배를 드렸다.
인투(IN2)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두 가지 부르심’을 의미하며, 그 부르심은 마태복음 11장 28절의 ‘예수께로 오라’란 예배의 부르심, 마태복음 28장 19절의 ‘세상으로 가라’란 선교의 부르심이다.
인투 달라스 교회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에 프리스코 홀(5353 Independence Pkwy Ste 1, Frisco, TX 75035)에서 주일예배를 드린다.
김진영 기자 © T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