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부중앙교회(담임목사 조낙훈)가 성도들을 위한 평신도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평신도 특강은 ‘성도들이 예수님 안에서 풍성한 삶을 살아가도록 함’이 목적이다.
평신도 특강 첫 시간은 지난 달 24일 오후 1시 30분, 김병철 장로의 “축복 받고 나누는 풍성한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부동산과 투자전문가로 오랫동안 활동해 오고 있는 김 장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인 복과 육적인 복을 주시길 원하시는데 그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는 믿음의 법칙들을 잘 따라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신도 특강 둘째 시간은 지난 달 31일 오후 1시 30분에 진행됐으며, 외과의사로 활동해온 송태호 장로가 강사로 출연했다.
송 장로는 “건강의 복을 누리며 충성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하나님은 우리들이 영적으로 육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원한다”며 하나님이 주신 영혼과 육신을 잘 관리해 건강하고 기쁘게 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행복을 나눠 주는 삶을 살도록 하는 건강 정보를 나눴다.
조낙훈 목사는 이번 평신도 특강을 통해 복된 믿음의 지혜와 알차고 유익한 전문지식을 배우고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평가했다.
박은영 기자 ⓒ TCN